연휴 첫날인 14일 도 종합상황실·119 상황실 찾아 대응 상황 점검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 첫번째)가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경북도 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찾아 추석명절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응급비상 진료, 도로시설물 관리 및 각종 재난・재해, 안전사고 등에 선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하고 "긴급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14일에서 18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하고 10개반 90여명이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사진=경북도] 2024.09.1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