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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을 위한 추석 명절 장보기 요령은?...냉장식품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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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식용유 구매 먼저...냉장 식품 구매는 나중에
구토시 설사약 섭취 NO…설탕물‧이온음료 섭취해야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연휴동안 집단 식중독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미리 알고 있으면 유용한 장보기 비결을 공개했다.

식약처는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연휴를 맞아 알고 있으면 유용한 식의약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식재료 장보기는 1시간 이내가 가장 바람직하다. 밀가루나 식용유와 같이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은 먼저 구매한 뒤 과일, 채소, 햄, 어묵 등 냉장이 필요한 식품을 구매해야 한다. 냉장 식품은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순으로 구매해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2024.09.13 sdk1991@newspim.com

식재료의 오염을 막기 위해 식재료 보관도 중요하다. 추석 아침과 저녁 날씨가 쌀쌀해 음식을 상온에 보관할 경우가 있는데 명절 음식을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보관하면 식중독균 증식 가능성이 커진다. 아침, 저녁과 달리 낮 기온이 상승해 음식 부패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빨리 먹을 식품은 냉장실 문 쪽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육류, 어패류 등은 냉동고 안쪽으로 보관해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생고기와 달걀은 채소와 닿지 않게 분리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씻을 땐 식품 간 오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닭, 생선, 육류를 씻은 물이 채소와 과일 등에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명절 음식을 만들기 전에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이용해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며 "달걀, 생고기 등을 만진 후 손을 다시 씻고 조리해야 식품 간 균이 전염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칼, 도마 등 조리도구는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육류, 달걀 등은 조리하기 전까지 냉장고에 보관하고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땐 빠르게 식힌 후 냉장 보관 하는 편이 좋다.

음식을 조리할 땐 온도도 중요하다. 특히 고기완자 등 분쇄육을 조리할 땐 속까지 완전히 익혀야 식중독 감염을 피할 수 있다. 햄·소시지 등은 중심 온도 75℃에서 1분 이상, 굴·조개 등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조리해야 한다. 고기 또는 생선을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땐 타지 않도록 주의해야 유해 물질 생성량을 줄일 수 있다.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2023.09.27 sdk1991@newspim.com

가정 간편식을 용기 포장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방법은 피해야 한다. 일부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없는 알루미늄 포일로 포장된 제품도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제품에 표시된 조리법과 전자레인지 조리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증상이 나타나면 함부로 설사약을 먹으면 안 된다. 설사와 구토는 우리 몸에서 독소를 내보내는 방어 작용이다. 설사약을 먹으면 독소가 나갈 수 없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설사할 경우 설탕과 소금을 녹인 물이 도움 된다. 설탕물 등은 일반 물보다 열량과 전해질 흡수가 빠르기 때문이다. 이온 음료를 마시는 방법도 좋다. 심한 복통‧구토가 이어지거나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 혈변을 보는 경우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식약처는 "선물용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경우 건강기능식품 표시 또는 마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선물로 주고받은 건강기능식품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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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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