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기도 물리치료사의 날' 맞아 지역사회 일반의료 헌신한 공 인정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의)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은 물리치료실 이승용 팀장이 지난 11일 '제 7회 경기도 물리치료사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일반의료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수원시특례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승용(오른쪽) 팀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춘택병원] |
이승용 팀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약 16년간 경기도 물리치료사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보건행정 발전에 기여했고 수원시 분회장으로 업무를 수행해 물리치료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부터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중앙 대의원으로 협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중앙회에 전달하는 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민관협력 건강생활 실천 사업추진, 장애인, 의료취약계층,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운영 등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향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표창을 받은 이승용 팀장은 "협회 일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윤성환 병원장님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 물리치료사협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와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