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11일 본회의 산회 후 본회의장에서 쌀값 보장 및 수급 안정 대책을 촉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가 11일 본회의 산회 후 본회의장에서 쌀값 보장 및 수급 안정 대책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4.09.11 |
이번 행사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모든 도의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도의회는 수확기 쌀값 보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와 관련 기관에 보다 강력한 수급 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학범 의장은 "쌀의 중요성과 농민들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이번 행사가 쌀값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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