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11일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 인사를 전했다. 오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살아가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구에서 지원하고 있는 복지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오 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이렇게 반갑게 맞아주시니 저야말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사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구에서 세심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도봉구청] 2024.09.11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