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0일까지 운영...60레벨 달성 시 61레벨 캐릭터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가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시즌++' 서버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즌++'는 일반 서버보다 10배 빠른 성장이 가능한 이벤트 서버로,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된다. 펄어비스는 이번 서버 오픈과 함께 모든 이용자에게 '시즌 캐릭터 이용권' 1장을 추가로 지급했다.
이용자가 시즌 캐릭터로 60레벨을 달성하면 '찬란한 시작의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 상자에는 25레벨 이하의 일반 캐릭터를 즉시 61레벨로 성장시킬 수 있는 '파트리지오의 회중시계'와 고급 장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펄어비스] |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검은사당 황해도 편'에 '흑봉황'과 '폐세자' 두 종의 신규 우두머리도 추가됐다. 특히 '폐세자'는 높은 난이도로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전투 경험치 500% 증가, 아이템 획득 확률 50% 증가 등의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10월 8일까지 '발크스의 조언(+100)', '크론석' 등을 지급하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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