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일·구직 포기한 대졸 백수 400만명 시대…청년 고등교육 이수율은 15년째 1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교육단계별 고용률 및 임금 OECD 평균 미달
국공립대 등록금 5171달러, 사립대 9279달러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 1만5858달러
고등학교 고용률 72.5%, 대학 79.7%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하거나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취업포기자가 역대 최대인 400만명을 넘어 사회적으로 충격을 준 가운데 청년층의 고등교육 이수율이 15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OECD 교육지표 2024' 주요 결과를 공개했다.

/제공=교육부

이번 교육지표 조사 대상 국가는 OECD 회원국 38개국과 비회원국 11개국 등 총 49개국이다. 교육 재정, 학생·교원 등 관련 현황, 교육 참여 등 교육 전반에 대한 사항이 조사 대상이다.

다만 조사기준 시점은 교육 재정은 2021년, 등록금은 2022년, 학생·교원·교육 참여·성과는 2022~2023년이다. 교육비는 미국 달러에 대한 구매력 평가 지수(PPP:2022년 810.43원)를 기준으로 측정했다.

우선 지난해 만 25~34세 우리나라 청년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69.7%로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2022년(69.6%)과 비슷한 수준이며, OECD 평균(47.2%)보다 높은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2008년 이후 줄곧 70%대에 육박하며 15년째 1위다. 2019년 아일랜드(70%)에 1위를 내줬지만, 이후 수치를 수정하면서 사실상 15년째 1위를 지키고 있다.

반면 지난해 교육단계별 고용률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기준 고등학교 고용률은 72.5%(OECD 평균:76.9%), 전문대학은 78.2%(OECD 평균:81.9%), 대학은 79.7%(OECD 평균:86%)였다.

앞서 지난 7월 통계청이 공개한 올해 상반기 월평균 대졸 이상(전문대 포함)의 학력을 가진 비경제활동인구는 405만 8000명으로 1999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제공=교육부

고등학교 졸업자 임금을 기준(100)으로 했을때 2022년 교육단계별 상대적 임금 모두 OECD 평균보다 낮았다. 중학교 이하는 82(OECD 평균:82.1), 전문대학은 109.2(OECD 평균:120.4), 대학은 132.5(OECD 평균:141.6)이었다.

반면 2022년 기준 국내 대학 등록금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공립대학의 연평균 등록금은 5171달러(419만원)로 2019년보다 6.9%, 사립대는 9279달러(751만원)로 같은기간 대비 7.1% 올랐다.

국공립대학은 자료를 제출한 국가 24개국 중 6번째 높았고, 사립대는 13개국 중 5번째로 높았다.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2021년 기준으로 1만5858달러(1311만8848원)로 전년대비 12%(1745달러) 상승했다. OECE 평균은 1만1902달러(984만6168원)였다.

우리나라의 학급당 학생 수는 2022년 기준 초등학교 22명, 중학교 26명으로 2019년 대비 초등 1명, 중학교 0.1명이 각각 줄었다. OECD 평균은 초등 20.6명, 중학교 22.8명이다.

/제공=교육부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OECD 홈페이지에 이달 중 탑재될 예정이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사진
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