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9일 대덕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명절을 맞아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교육청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9일 대덕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4.09.10 jongwon3454@newspim.com |
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둔산소방서 등을 방문해 명절 연휴에도 쉼 없이 시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과 소방공무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추석 명절에도 밤낮없이 고생하는 소방관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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