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CMG제약(씨엠지제약, 대표 이주형)이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 피부 건강기능식품 '스킨엔 콜라겐 퓨어 100'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스킨엔 콜라겐 퓨어 1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사용했다. 별도 인정 절차 없이 누구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고시형 원료에 비해 개별인정형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성, 기능성, 기준 및 규격 등을 심사해 진입장벽이 높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인체적용시험에서 콜라겐 성분으로는 처음으로 피부 멜라닌 개선과 홍반 개선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며, 식약처로부터 ▲피부 보습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 등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주름 개선과 피부 수분량 증가, 피부 탄력 향상이라는 세 가지 지표에서는 섭취 4주차 이후부터 300% 이상의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이 제품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100% 담은 분말형 제품이다. 다른 제품과 달리 공정 과정에서 콜라겐 특유의 비릿한 맛과 향을 없애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콜라겐은 20대 후반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30대부터 피부 탄력과 수분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얇아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때문에 콜라겐 보충은 특히 30대 중반 이후의 여성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CMG제약은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순수 콜라겐 제품을 개발했다.
스킨엔 콜라겐 퓨어 100은 GS홈쇼핑에서 9월 10일 첫 선을 보인다. 첫 론칭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을 10박스(40주분)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8주분)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한다. 9월 중 현대홈쇼핑과 CJ홈쇼핑 등 라이브 커머스와 CMG제약 공식 온라인 판매처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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