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GS리테일, 자원순환 캠페인 전개…"선두 캠페이너 역할 할 것"

기사입력 : 2024년09월06일 10:17

최종수정 : 2024년09월06일 10:1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일 자원순환의 날 맞아 '우리동네 자원순환 캠페인' 전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GS리테일은 16회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환경부 산하 자원순환 전문기관)와 폐전자제품 재활용과 자원순환을 장려하는 '우리동네 자원순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을 장려하고자 이번 캠페인이 추진됐으며, GS리테일 임직원, 전국 가맹점 등이 핵심 캠페이너의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GS리테일이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손잡고 6일 GS타워에서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자원순환 장려 캠페인 일환으로 이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GS타워에서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수거 행사에는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 허서홍 GS리테일 경영전략SU장을 비롯한 GS리테일 임직원, GS 계열사 임직원들의 대규모 동참 행렬이 이어졌으며, 동참자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성수베이글' 등 GS25 인기 상품이 전달됐다.

GS리테일은 이번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와 함께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8000여개 점포에서 폐기할 전자제품을 인계하는 등 E-순환거버넌스와 연계한 자원순환 캠페인 활동을 지속 전개해 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GS리테일은 E-순환거버넌스와 연계해 지난해 1054톤(t) 규모의 폐가전제품을 순환 자원으로 전환하고, 매장에서 나오는 폐식용유 285t은 바이오디젤 등의 대체 에너지로 재생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GS리테일은 자원순환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2년(2022년~2023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권수진 GS리테일 정책지원팀 ESG 담당자는 "자원의 날을 알리고 자원순환 실천 촉진을 위해 당사가 선두 캠페이너 역할을 수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조성을 위한 ESG 경영 내재화, 적극적 실천에 계속해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