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부산에 커넥트현대점을 6일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템퍼 부산 커넥트현대점 전경 [사진=템퍼코리아] |
커넥트현대는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두 달 간의 재단장 끝에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커넥트)하는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오픈한 지역 맞춤형·도심형 복합 쇼핑몰이다.
커넥트현대의 리뉴얼 개장에 따라 템퍼 매장도 8층 리빙관에 새단장을 마치고 6일부터 고객들을 맞이한다. 가구, 침구, 리빙 및 가전점과 같은 층에 위치해 이사 및 혼수 준비 시 편리한 쇼핑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더욱 쾌적해진 매장에서 고객들은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선사하는 템퍼의 매트리스와, 침대의 활용도를 높여줘 최근 신혼부부들에게 인기있는 모션베드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템퍼는 커넥트현대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템퍼 매트리스, 모션베드(전동침대), 프레임 전품목에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매트리스 제품은 세트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템퍼 원(ONE) 베개를 50% 할인 판매한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템퍼 커넥트현대점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