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찬호 위원장과 박남용 의원은 지난 3일 제417회 제1차 본회의 후 추석을 맞아 창원 지체·뇌병변 장애인 거주시설인 창원 풀잎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풀잎마을 주요시설을 살피며 시설 운영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주의 깊게 관심을 가지고 종사자들에게 시설 안전 유지관리에 대해 당부했다.
창원 풀잎마을은 사회복지법인 선리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지체·뇌병변 장애인에게 생활, 의료, 교육, 사회심리, 직업적 재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54명의 시설이용자들을 수용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