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이근춘 기자 = 영화의전당은 김진해 대표이사가 3일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하고 있는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 [사진=영화의전당]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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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에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2024년 5월부터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긍정양육(자녀의 이익을 최선으로 하는 양육 방식) 메시지를 사회 관계망 서비스(이하 SNS)를 통해 대중에게 전파하고, 실천 주자가 다음 기관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APEC기후센터(APCC) 신도식 원장의 지목을 받아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이를 SNS에 게시했다. 주자로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진해 대표이사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영화의전당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tpari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