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노인복지시설 방문…사회공헌 활동 강화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서울 중구 소재 노인돌봄시설'신당 데이케어센터'에서 김익수 전략기획부문 부사장과 직원 봉사단이 함께 '지역사회와 같이(價値)하는 우리쌀 나눔'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익수 부사장과 봉사단은 시설 입소 어르신들에게 쌀과 제철과일 등 우리 농산물을 전달하고, 점심을 배식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NH농협금융은 28일, 서울 중구 소재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우리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김익수 농협금융지주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김무현 신당데이케어센터장(왼쪽에서 두 번째), 박성헌 농협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왼쪽에서 첫 번째) 및 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8.28 jane94@newspim.com |
김익수 부사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과 과일 등 우리 농산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을 살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금융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농협금융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우리 쌀을 나누는 전사적 '쌀소비 촉진 캠페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은행·생명·손해·증권 등 계열사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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