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기일 충남대 사업단장이 25일 AI부트캠프의 현장 적용 강점을 밝혔다.
- 학생들은 온디바이스 AI와 피지컬 AI를 로봇·IoT에 적용했다.
- 산업문제 해결과 실무경험으로 취업·연구·창업을 잇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학원 연구성과 학부·기업 프로젝트분야 경험 큰호응
취업·연구·창업 등 학생들 진로·비전 이루는 과정 주목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AI를 배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느냐다"
김기일 충남대 AI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단장은 25일 AI 부트캠프의 강점으로 '현장 적용'을 꼽았다. AI 부트캠프는 학생들이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피지컬 AI'를 로봇·IoT 등 실제 장비에 적용하고 기업의 문제를 직접 풀도록 하는 교육이다. 대학원 연구성과와 기업과제를 학부에서 경험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실무 경험을 익히게 하고 연구를 원하는 학생에게는 대학원 진학의 기반을 마련하며 창업을 꿈꾸는 학생에게는 사업화 가능성을 열어주는 과정을 제공해 호응도가 높다.

다음은 김기일 단장과의 일문일답.
-충남대 AI 부트캠프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 AI 기술 자체뿐 아니라 이를 실제 산업에 적용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앞으로는 AI 모델만 다룰 줄 아는 것보다 임베디드 시스템·로보틱스·센서·통신·제어 등 물리적 환경과 AI를 연결하는 '피지컬 AI' 역량이 중요하다. 기업이 실제 겪는 문제를 놓고 기술을 선택하고 시스템을 구성하는 경험을 대학에서 미리 쌓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다.
-온디바이스 AI를 특화 분야로 선택한 이유는.
▲ 충남대가 이미 강점을 가진 분야이면서 산업현장의 수요도 커질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컴퓨터인공지능학부는 시스템 분야 연구역량을 쌓아왔고 2020년 4단계 BK21 사업에서 온디바이스 AI 교육연구단에 선정됐다. 2024년 중간평가에서도 우수 교육연구단으로 선정됐다. 대학원에 축적된 연구성과를 학부 교육과 프로젝트로 확대하려는 것이다.

-기존 대학의 AI 교육과 다른 점은.
▲ 산업현장의 수요를 교육에 빠르게 반영한다는 점이다. 학생들이 정답이 정해진 문제만 푸는 게 아니라 실제 기업의 문제를 놓고 기술을 선택하고 시스템을 설계해 결과물을 구현한다. 실패하거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해결책을 찾는 경험도 교육에 포함한다.
-부트캠프가 키우려는 인재상은.
▲ AI 기술을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다. 대학에서 기술을 배우고 기업 프로젝트를 경험한 뒤 지역의 연구개발 인력으로 성장하거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창업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학 교육·기업 현장·대덕특구 연구개발 인프라를 연계해 현장에서 AI를 직접 써본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키우는 것이 목표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