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공동체, 광양의 미래 만든다"

기사입력 : 2024년08월26일 11:37

최종수정 : 2024년08월26일 11:37

2024년 광양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 개최

2024년 광양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 [사진=광양시] 2024.08.26 ojg2340@newspim.com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지난 24일 '2024년 광양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광양청년꿈터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들의 지역경제, 문화예술, 농업, 봉사활동 등을 통해 청년 친화 도시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정인화 시장과 청년들은 '청춘 energy-up 토크'에서 소통하며 청년들의 고민과 해결책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즐길 수 있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선발된 10개 팀은 올해 말까지 버스킹, 플리마켓, 농업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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