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
[장성=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성에서 70대 여성이 온열질환 증세로 병원에 이송됐다.
22일 장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0분쯤 장성읍에서 70대 여성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남편의 신고로 119가 출동했다.
A씨는 열실신 증상을 보였고,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외부 작업 후 귀가 중 구토 등 온열질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장성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었으며, 최고 체감온도는 34.4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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