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배경 코스프레 공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레드랩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서비스 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신규 코스프레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코스프레는 '스파이럴 캣츠' 팀과 함께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 직접 촬영했다. 게임의 매지션 클래스 '세리아 코스튬'을 재현했으며, 촬영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은 '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드랩게임즈는 '9차 PD 브리핑'을 통해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다. 이달 중 던전 확장과 길드 시스템 고도화, 코스튬, 가디언 각성 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레드랩게임즈] |
다음 달에는 1차 서버 이전과 함께 '에피소드 2: 아트라스', 신규 성장 시스템 '에린도르의 별' 등을 업데이트한다.
나아가 올해 4분기에는 크로스 월드 사냥터 및 점령전, 공성전, 생존의 전장 '콜로세움', 캐릭터 전직 시스템, 가디언 탐험 시스템 등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