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신세계백화점,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와인 축제 연다

기사입력 : 2024년08월15일 06:00

최종수정 : 2024년08월15일 06: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주일간 신세계 전 점에서 '뱅 드 신세계' 열어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와인 테마의 문화 행사 '뱅 드 신세계'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가 처음 참가하는 행사로 다양한 와인 콘텐츠를 선보인다.

'와인셀라'에서는 오는 18일까지 국내 최초 '피노 누아'를 주제로 한 시음회 '피노 캠프'를 연다. 참가비 8만원으로 프랑스, 미국,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피노 누아'를 맛볼 수 있다.

뱅드신세계 [사진=신세계]

시음 와인은 '프랑수아 르그로 뉘 생 조르쥬 2017', '에라주리즈 라스 피자라스 피노 누아 2021' 등 60여 종이 제공된다. 현장 접수 시 리델 와인잔도 증정된다.

강남점 지하 1층에서는 인기 와인 특가 행사와 벨로타벨로타, 샤르보넬워커 등 페어링 안주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와인 구매 시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슈피겔라우 글라스, 디캔터, 델리 5000원권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커스터마이징 레이블 서비스도 제공된다.

와인 특가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 열리며 대표 상품으로는 덕혼 메를로 9만9000원, 피오체사레 바롤로 9만5000원 등이 있다.

프리미엄 위스키와 인기 위스키도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야마자키 츠쿠리와케 셀렉션 최대 물량과 히비키 21년, 맥켈란 25년 등을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카발란 하이볼, 광주점에서는 에반윌리엄스 하이볼 등 주류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상무는 "뱅 드 신세계가 와인셀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돌아왔다"며 "와인, 위스키 애호가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