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 300매와 보양 간편식 100세트 전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신세계푸드는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 300매와 보양 간편식 100세트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세계푸드의 김종영 인사담당이 한국소아암재단의 전인찬 과장에게 헌혈증 및 간편식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 신세계푸드] |
신세계푸드는 여름철 혈액수급 부족 해결과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해 본사에서 임직원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300매를 기부했다.
또한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신세계푸드의 호텔컬렉션 프리미엄 간편식 100세트를 함께 전달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헌혈증과 간편식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응원이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