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수협중앙회가 고수온 피해가 발생하기 전 양식 전복을 선제적으로 수매해 어가 돕기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수매된 전복은 전라남도의 예산 지원으로 전국 시중 대형마트에서 정상가 대비 최대 절반 가격으로 판매된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오른쪽 두번째부터)과 정춘호 GS THE FRESH 대표가 지난 12일 GS THE FRESGH 명일점에서 열린 '전복 소비촉진 행사'에서 전복 소비를 독려하고 있다.[사진=수협중앙회]2024.08.13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