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은 9일 사리면 중흥리 이관식(50) 씨 논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된 초조생종 벼 품종 '빠르미'는 생육기간이 짧아 농자재와 인건비 절감에 효과적이며,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이 된다.
괴산군 올해 첫 벼 수확. [사진 = 괴산군] 2024.08.09 baek3413@newspim.com |
괴산군은 내달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군내 2000여ha의 논에서 본격적인 벼 수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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