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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 도파민 99%까지 올려보자"...'대전 0시 축제' 이렇게 즐겨봐요

기사입력 : 2024년08월08일 18:01

최종수정 : 2024년08월08일 18:01

시원한 '패밀리 테마파크'·실내 공연장서 체험·공연
먹거리존 6곳 선화동 맛집·맥주거리·포차서 추억쌓기
가수 공연...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서 '스우파' 출연진도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볼 것 많고 즐길 것 많은 '대전 0시 축제'가 9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장장 9일 간 진행되는 축제다보니 뭐부터 보고 즐겨야 할지 감 못 잡으신 분들이 많다. <뉴스핌>이 관람객 상황에 맞춰 신나게 노는 법(?)을 소개한다.

대전 0시 축제 포스터. [사진=대전시]

△ '더운데 우리 아이는 어쩌죠?'...가족 단위 관람객이라면?

8월 한 여름에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아이가 있는 관람객 입장에선 가족의 안전과 건강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한여름 속 시원한 '실내' 축제 프로그램은 어떨까.

'옛 충남도청사'에 가족단위를 위한 '패밀리 테마파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원한 실내에서 주로 진행되는 만큼 뜨거운 햇볕을 피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패밀리 테마파크에서는 인터렉션 미디어 아트 공간인 '꿈씨 유니버스'가 진행된다. 또 '꿈씨 과학실'에서는 과학 체험 키트 싸이팝(Sci-pop)과 누리호 AR체험이 가능하다. 또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협력해 우주여행 영상과 빛을 활용한 '감필라고 키즈랜드'와 전통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또봇'과 '시크릿쥬쥬' 등 '캐릭터랜드'도 놓쳐선 안되는 재미 요소다. 프로그램 별로 운영 시간이 다르니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옛충남도청사 외에도 실내 공연을 즐기는 방법도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지역 유명 극단 소속 연극인들이 그간 갈고 닦았던 공연을 선보인다. 또 클래식 및 재즈, 집시밴드 등의 다양한 음악 콘서트도 시원한 실내에서 다수 진행되니 관심을 가져보자.

패밀리 테마파크. [사진=대전문화재단]

△ 맛있는 '대전'...축제서 대전 맛집 알고 싶다면?

대한민국 대표 빵 브랜드 '성심당'을 맛봤다면, 지역 로컬 음식도 '츄라이(시도)' 해보면 어떨까. 대전시가 아주 작정하고 먹거리존을 6곳을 만들어 운영한다. 특히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아예 음식 가격을 시가 축제 전 미리 확인하고 축제 기간 집중 단속한다. 물론 위생 점검도 철저히

일단 최근 유튜브서 핫한 대전 음식점들이 몰린 '선화동'의 대표 음식들이 한데 모인 '선화맛zip'부터 가보자. 행사기간 동안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중앙로 121번길 구간서 진행되는 '선화맛집'에서는 지역 유명 음식들이 한 눈에 펼쳐진다.

더운 여름에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다. 중앙로 122번길 구간에 맥주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young 스트리트'가 열린다. 지난해 가장 인기 있었던 맛집 구간으로, 올해도 전국서 몰린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로 바글바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도 대전 0시 축제. [사진=대전시]

은행교에서는 '추억의 0시 포차' 거리가 열린다. 소주 한잔과 뜨끈한 어묵꼬지 하나를 먹으며 추억을 이야기 나눠보자. 또 대전천동로에는 '건맥페스타'가 마련된다. 진정한 주당들이 손꼽는 최고의 안주 건어물이 당신을 기다린다.

한방거리로 유명한 태전로에서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한방에 먹방' 거리가 열리며,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으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중앙시장 푸드페스타도 올해 열린다.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골라먹는 즐거움을 맛봐보자.

또 '대전 0시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와 연결, 대전 주요 맛집을 소개한다. 누구보다 맛에 예민하다는 공무원의 입맛을 사로잡은 '시청 직원 추천 맛집'과 '3대 30년 맛집' 등도 대전시 지도를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선 '빵의 도시 대전' 명성에 따라 대전 유명 빵집을 모은 지도를 축제 행사장에서 배포한다. 행사장과 종합상황실, 꿈돌이 하우스 등에서 지도를 받아 대전 이곳 저곳에 위치한 빵집 순례해 보자.

대전 0시 축제 참가 가수진들. [사진=대전 0시 축제 공식 홈페이지]

△ '이번 축제엔 연예인 누구?'...낮 보다 뜨거운 '대전의 밤'

'싸이 흠뻑쇼' '워터밤'을 꼭 챙기는 관람객이라면 올해 '대전 0시 축제' 연예인 공연에 주목하자. 전 연령층이 즐기는 축제인 만큼 대중성과 이슈성을 갖춘 가수와 연예인 수십 명이 대거 대전을 찾는다.

축제 개막식인 9일에는 SG워너비와 장민호가 축제의 흥을 돋군다. 또 10일에는 화사, 스테이씨, 다비치, 헤이즈, 이무진, 박서진이 공연에 나선다. 11일에는 박지현, 12일 육중완밴드, 온리원오브, 10CM가 대전의 밤을 음악으로 가득 채운다.

13일에는 비오, 14일 다이나믹듀오, 김수찬이 공연한다. 축제 마지막날인 15일에는 코요태와AB6IX, 제시가 화려하게 행사를 마무리한다.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특히 '스우파'에 빠져 살았다면 11일 일요일 대전역 중앙로 특설무대서 열리는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도 놓쳐선 안되는 '꿀잼' 프로그램이다.

스트릿 댄스 배틀로, 이곳에서 국내 최강의 댄서를 뽑는다. 특히 국내 최고 댄서이자 스우파서 이름을 더 알린 왁씨부터 두락, 오천, 호진, DJ SOM이 심사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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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계항 코카인 추정 마약 대량 적발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애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날 두 기관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A선밖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A 선박은 벌크선으로 3만2000톤이며, 승선원 외국인은 20명이다.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했다. [사진=관세청] 2025.04.02 100wins@newspim.com 두 기관은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가 길이 185미터(m)인 점과 검색 범위 등을 고려해 서울세관·동해해경청 마약 수사요원 90명 및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합동 검색팀을 구성했다. 검색팀은 2일 오전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 출동해 A 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중 검색팀은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고, 집중 수색 결과 개당 약 20킬로그램(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담긴 박스 수십 개를 발견했다. 검색팀이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코카인 의심 물질로 확인됐다. 정확한 중량은 하선 이후 정밀 계측기를 통해 측정하고 마약 종류는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수사팀을 운영해 해당 선박의 선장 및 선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적발된 마약의 출처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관성도 고려해 미국 FBI와 HSI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100wins@newspim.com 2025-04-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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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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