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허진영 펄어비스 최고경영자(CEO)는 8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붉은사막' 최적화와 완성도를 높이며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며 "개발이 마무리됨에 따라 게임스컴을 시작으로 마케팅 강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달 게임스컴에서 이용자들이 플레이할 수 있는 약 30분 분량의 시연 빌드를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 이용자들도 붉은사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열릴 '지스타 2024'에서도 시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펄어비스] |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