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완도군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2024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해양치유 버스킹 라이브, EDM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완도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완도군] 2024.08.06 saasaa79@newspim.com |
이번 페스티벌은 해양치유산업과 완도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장소는 신지 명사십리 완도해양치유센터 옆 광장으로,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열린다.
군은 행사 기간 동안 안전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해양치유와 청정한 해변을 배경으로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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