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4일 오후 10시3분께 부산 남구 문현동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4일 오후 10시3분께 부산 남구 문현동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8.05 |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2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3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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