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재난·지역현안·시책 분야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단양군청. [사진=뉴스핌DB] |
확보된 예산은 ▲단양생태체육공원 차량 침수위험 신속 알림시스템 구축(3억 원) ▲영춘면 사지원2교 재가설(6억 원) ▲단양읍 지방상수도 확장(9억 원)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사업(250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여러 현안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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