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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기도

기사입력 : 2024년08월03일 08:18

최종수정 : 2024년08월03일 08:18

◇5급 승진

▲인터넷언론팀장 이현우 ▲조사1팀장 배수환 ▲제안제도팀장 유가빈 ▲도담소운영팀장 최미영 ▲자산정책팀장 김수용 ▲북부청 장윤순 ▲북부청 이승호 ▲북부청 마재철 ▲북부청 김미영 ▲소재부품산업팀장 우연희 ▲유럽협력팀장 조경윤 ▲베이비부머일자리팀장 이경진 ▲행정안전부(교류파견) 권오성 ▲서울특별시(교류파견) 정해민 ▲세외수입징수팀장 홍화진 ▲북부청 한상기 ▲AI확산사업팀장 원준석 ▲장애인재가복지팀장 정유미 ▲고용평등지원팀장 심은희 ▲북부청 김태선 ▲북부청 김준환 ▲산단조성팀장 김진표 ▲공공급식팀장 안유진 ▲북부청 송유정 ▲북부청 최순근 ▲가족건강팀장 박경순 ▲자살예방팀장 유지영 ▲시설감사팀장 문성우 ▲자연재난복구팀장 백현 ▲관광기반팀장 안선미 ▲국무조정실(파견) 김영시 ▲국무조정실(파견) 이경환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감염병조사팀장 김운호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 대기화학팀장 김규석 ▲주택정책과 실무사무관 김현진 ▲국제협력정책과 실무사무관 이미연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 실무연구관 강동한

◇5급 전보

▲언론행정팀장 전성배 ▲홍보매체총괄팀장 윤소연 ▲선감학원대책팀장 이창병 ▲감사총괄팀장 이상주 ▲회계감사팀장 김동영 ▲행정감사팀장 장금선 ▲청탁부패조사팀장 조성해 ▲기획팀장 김태진 ▲정책조정팀장 윤경식 ▲전략과제팀장 전영식 ▲복지여성예산팀장 권선이 ▲공공기관정책팀장 이현문 ▲인구통계팀장 이진경 ▲안전기획팀장 김백식 ▲안전문화팀장 이중기 ▲사회재난대책팀장 서영동 ▲자연재난예방팀장 이효상 ▲기후지진대응팀장 김효정 ▲지역정책팀장 김동남 ▲개발제한구역정비팀장 정재욱 ▲토지수용2팀장 김선정 ▲공공디자인팀장 장금숙 ▲비서관 최범식 ▲비서관 박승빈 ▲총무팀장 원성윤 ▲자치행정팀장 임용덕 ▲자치협력팀장 정상근 ▲자치제도팀장 김종권 ▲민원팀장 오흥석 ▲복지사업팀장 한상구 ▲보건정책팀장 김경화 ▲문화정책팀장 김철수 ▲종무2팀장 장미정 ▲체육지원팀장 김종기 ▲문화유산관리팀장 김수형 ▲관광정책팀장 이남주 ▲농산물안전관리팀장 이희영 ▲청소년활동팀장 조은정 ▲여성권익지원팀장 정은전 ▲가족정책팀장 양진혜 ▲아동자립지원팀장 김홍 ▲북부청 박현숙 ▲북부청 정태송 ▲북부청 박경덕 ▲북부청 임세윤 ▲북부청 박수정 ▲북부청 양광석 ▲북부청 오충환 ▲일자리경제정책팀장 한승민 ▲소상공인정책팀장 이혜경 ▲소상공인지원팀장 이숙경 ▲규제정책팀장 김정아 ▲기업옴부즈만팀장 최종락 ▲클라우드팀장 이건제 ▲통상전략팀장 조동혁 ▲통상진흥팀장 최원자 ▲북남미유럽투자팀장 유일종 ▲아시아투자팀장 이희영 ▲투자개발팀장 김순본 ▲기후환경기획팀장 박종구 ▲폐자원관리팀장 박광섭 ▲벤처창업육성팀장 장국범 ▲반도체산단팀장 하창수 ▲뷰티헬스케어팀장 김주연 ▲사회혁신정책팀장 장근원 ▲혁신전략금융팀장 유현숙 ▲베이비부머지원팀장 강병선 ▲사회적경제지원팀장 진성필 ▲소방재난본부 회계장비담당관 계약관리팀장 정규식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 행정팀장 이종남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교류연수팀장 김영길 ▲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 교육기획팀장 이재천 ▲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 직무전문팀장 정성영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 경리팀장 주성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 민원팀장 김종영 ▲수자원본부 수질정책과 수자원정책팀장 송민호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운영지원팀장 김성철 ▲남부자치경찰위원회 남부기획조정과 남부기획예산팀장 김봉수 ▲남부자치경찰위원회 남부기획조정과 남부감사평가팀장 강선희 ▲남부자치경찰위원회 남부자치경찰협력과 남부자치경찰인사팀장 박경수 ▲충청남도(교류파견) 박용분 ▲전북특별자치도(교류파견) 원성일 ▲제주특별자치도(교류파견) 원현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파견) 전탁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파견) 윤종혁 ▲복지감사팀장 최지해 ▲조사2팀장 임희란 ▲복지안전망팀장 최수정 ▲아동학대대응팀장 최선숙 ▲북부청 이남희 ▲북부청 이종휘 ▲수자원본부 상하수과 물산업지원팀장 진홍수 ▲농촌소득팀장 윤문식 ▲식품산업팀장 김상용 ▲농산물마케팅팀장 한현수 ▲친환경정책팀장 최원준 ▲원예특작팀장 이완석 ▲정원정책팀장 오명훈 ▲도시공원팀장 정민철 ▲수리산도립공원팀장 이정자 ▲산림환경연구소 바다향기수목원팀장 안종철 ▲장애인건강팀장 손지연 ▲안성시(전출) 임용주 ▲한의약팀장 박서인 ▲정신건강정책팀장 우금연 ▲탄소중립정책팀장 이정호 ▲환경산업협력팀장 이용균 ▲도민RE100팀장 박도준 ▲대기환경개선팀장 김병엽 ▲환경안전정책팀장 김용원 ▲생활환경안전팀장 이광철 ▲국무조정실(파견) 최장영 ▲건축심사팀장 이호준 ▲자연재난대책팀장 김완진 ▲공간계획팀장 조진희 ▲부동산관리팀장 서종환 ▲건축안전팀장 곽재민 ▲집합건축물관리팀장 민근 ▲공동주택정책팀장 조계창 ▲공동주택감사팀장 박종학 ▲정비정책팀장 조영선 ▲리모델링지원팀장 정환종 ▲일반정비팀장 정현주 ▲청사관리팀장 강신광 ▲북부청 전성학 ▲북부청 남경식 ▲북부청 유원석 ▲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다육식물연구팀장 원태진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 첨가물분석팀장 손종성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 의약품분석팀장 이성봉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 미생물팀장 정일형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 감염병조사팀장 김명길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 수인성질환팀장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부 남부농산물검사소장 도영숙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부 북부농산물검사소장 방선재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부 동부농산물검사소장 김영수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부 서부농산물검사소장 김기유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연구부 미세먼지분석팀장 서인숙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대기환경팀장 송희일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환경생태팀장 김태열 ▲북부청 양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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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리뷰] 8만팬 매료시킨 블랙핑크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솔로 활동을 마치고 다시 완전체로 뭉친 그룹 블랙핑크가 새로운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블랙핑크는 '월드 클래스'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블랙핑크가 지난 5일부터 6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단독 입성한 것이자, 1년 10개월 만의 투어이다. 양일간 공연에는 7만8000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지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왔던 블랙핑크는 이번 새 투어의 포문을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열었다. 이어 '핑크 베놈(Pink Venom)'로 공연장을 한순간에 압도시켰다. 이날 지수는 "'2025 블랙핑크 데드라인 월드투어-고양'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 둘째 날이니 다들 더 잘 노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소개를 짧게 한 후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이어갔다. 플로어 석에 앉은 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블랙핑크의 공연을 즐겼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호했다. 고양종합운동장에 모인 팬덤 블링크는 블랙핑크의 히트곡이 연달아 나오자 엄청난 열기를 뿜어내며 열광했다. 이들은 팬들의 호응에 보답하듯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라이브로 '불장난'과 '셧 다운(Shut Down)'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솔로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최고치로 이끌어낸 이들은 공연 중간 중간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노련미를 뽐냈다. 개인 활동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갔던 이들은 이번 콘서트 중간 중간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개인 무대가 시작되기 전, 댄서들은 편곡된 블랙핑크의 노래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고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이후 지수는 '어스퀘이크&유어 러브(earthquake&Your Love)'로 솔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리사는 미국 최대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해외 팬들을 사로잡았던 '뉴 우먼&록스타(New Woman&Rockstar)'을 선곡하며 객석을 단숨에 압도시켰다. 팬들은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열광하며 리사의 무대를 온전히 즐겼다.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와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와 '휘파람'을 쉼 없이 소화했다. 특히 '돈트 노우 왓 투 두' 무대에서는 멤버들은 자유롭게 무대를 누비며 팬들과 시선을 맞췄다. 팬들은 함께 뛰어달라는 멤버들의 요청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함께 뛰며 즐기며 장관을 이뤄냈다. 이어 블랙핑크는 '휘파람', '스테이(STAY)', '러브시크 걸(Lovesick Girl)'을 연달아 소화하며 쉴 틈 없이 공연의 중반을 향해 달렸다. 이들은 무대 중간마다 팬들의 환호성을 유도했고, 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뛰어 놀았다. 다시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는 미국 코첼라를 압도시켰던 제니가 '만트라&위드 더 IE&라이크 제니(Mantra&with the IE&like JENNIE)'를 선보였다. 제니의 솔로 무대가 시작되자 팬들은 우레와 같은 엄청난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어 솔로무대의 마지막은 로제가 장식했다. 그는 "'3AM'이라는 곡을 하려고 한다. 이 곡을 쓰게 된 게, 작년에 음악 작업을 할 때 컨디션이 안 좋았을 때였는데 스튜디오에 갔는데 선물 같은 곡이 있었다. 갈 곳을 헤맬 때 집 같은 느낌이 필요했는데 '너가 내 집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가사가 있었다. 지금까지도 저한테 위로가 되는 곡이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곡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로제는 통기타 연주에 맞춰 서정적인 분위기의 '3AM'을 선보였다. 이어 '톡식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와 최근 빌보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브루노 마스와 협업곡 '아파트(APT.)'로 떼창의 무대를 만들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무려 2년 8개월 만의 신곡 '뛰어(JUMP)'를 공개했다. 신곡의 트레일러 영상이 나오자 팬들은 기대감에 부풀어 함성을 내질렀다. '뛰어'는 팬들과 모두 함께 뛰어 놀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꾸며졌다. 신곡 무대가 끝난 후 블랙핑크는 '붐바야'로 열기를 더했다. 지수는 "저희도 이번에 단체 무대랑 솔로 무대를 준비하면서 솔로로도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어서 다양한 색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떨렸다. 무엇보다 즐거웠던 건 신곡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신곡이 곧 공개될 예정인데, 공개되면 많이 사랑해주시길 약속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리사는 "어제부터 정말 너무 떨렸다. 아직도 떨리는데 저희랑 같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다. 한국에서 월드투어가 첫 시작인데 그게 너무 뜻 깊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첫 시작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아직까지도 너무 설렌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월드투어를 떠나서 아쉬운데 블링크와 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수는 "이제 곡이 얼마 안 남았다. 마지막 곡은 모두 같이 일어나서 함께 뛰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뚜두뚜두(DDU-DU DDU-DU)'와 '마지막처럼', 그리고 '포에버 영(Forever Young)'으로 첫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2시간 동안 총 19곡을 선보였지만,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앙코르'를 외쳤다. 다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신곡 '뛰어'와 더불어 '리얼리(REALLY)', 그리고 '시 유 레이터(SEE YOU LATER)'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막을 내렸다.   alice09@newspim.com 2025-07-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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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39도 등 동해안 기온 신기록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안과 내륙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6일 삼척에서 낮 최고기온이 39도를 기록하는 등 강릉·동해·북강릉에서도 역대급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폭염특보 현황, 일최고체감온도 및 일최고기온 분포도.[사진=기상청] 2025.07.06 onemoregive@newspim.com 폭염경보는 강원동해안(고성평지, 속초평지 제외), 양양평지, 강원남부산지에 발효 중이며 강원내륙과 산지를 포함한 다수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하조대(양양) 37.9도, 강릉 38.7도, 동해 36.5도, 삼척 39.0도 등 주요 해안 지점에서 체감온도가 크게 치솟았다. 이번 극심한 더위는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서풍이 유입되면서 발생했다. 특히 산맥을 넘어 동쪽으로 이동하는 뜨거운 바람이 가열돼 동해안을 중심으로 일최고기온 신기록을 경신했다. 북강릉은 기존 최고치인 37.1도를 넘어선 37.9도를 기록했고 동해시 역시 종전 극값인 37.3도를 뛰어넘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인 38.3도를 보였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8일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내륙 중심으로 더위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까지 예상된다. 관련 기관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자제와 음식물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영유아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실내외 작업장 및 농촌 현장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공간 마련을 강조했다. 축산농가는 가축 폐사 방지를 위해 송풍 및 분무 장치 가동과 사육 밀도 조절이 요구된다. 8일 이후에는 일부 해안지역에서 폭염특보 완화 가능성도 있을 전망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025-07-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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