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허홍 의장이 지난달 31일 지역 내 물놀이 안전집중 관리지역인 산외면 활성2교에 방문해 여성민방위기동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밀양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지난달 28일부터 8월 4일까지 피서지에서 물놀이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1일 2개조로 나눠 안전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허홍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시는 여성민방위기동대 근무자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