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문제점 공유...전담 인력 간담회 개최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성과와 문제점을 논의하고, 전담 인력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했다.
노인 일자리 전담 인력 간담회. [사진=고흥군] 2024.08.01 ojg2340@newspim.com |
공영민 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성공에 전담 인력의 노고가 큰 역할을 했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했다.
노인일자리 3개 수행기관의 대표와 전담 인력 42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흥군의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수는 2022년 대비 1424명이 증가한 4365명이다.
전담 인력은 1인당 120~150명의 어르신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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