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국민체력100 동영상 활용촉진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했다.
지난달 31일 올림픽회관에서 진행된 첫 회의에선 학계, 민간 산업체 및 서울시청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민체력100 동영상의 이용 현황을 공유하고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가중점데이터 활용촉진 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31일 올림픽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2024.08.01 zangpabo@newspim.com |
국민체력100 동영상은 2022년 국가 중점 데이터로 지정돼 현재까지 총 1083편의 운동 동영상이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에 공개됐다. 누구나 무료로 의료 및 헬스 분야 민간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체육공단은 공공 데이터 개방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민간 수요가 많았던 전국 공공 체육시설 강좌 정보를 11월부터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bigdata-culture.kr)'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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