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일 오전 부산시 금정구 회동동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 2층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1일 오전 부산시 금정구 회동동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 2층 사무실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8.01 |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인원 98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장 내부에 화학 물질이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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