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일 오전 5시2분께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3층짜리 상가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1일 오전 5시2분께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3층짜리 상가건물 1층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8.01 |
인근 세차장에서 세차하던 시민이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원 68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35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컴퓨터와 가전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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