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중구의회 입법정책 개발포럼은 지난 29일 중구에 위치한 청년센터를 방문해 청년복합공간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청년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강희은 연구단체 대표(중구의원)와 최학철 중구의원이 참석했으며, 관계부서(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이 협조했다.
강희은 연구단체 대표(중구의원,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최학철 중구의원(맨 왼쪽)이 지난 29일 중구 청년센터를 방문해 청년복합공간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4.07.30 |
현재 중구 청년센터는 기존의 시설을 청년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장 점검을 통해 청년복합 공간의 구체적인 조성 계획과 공사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청년센터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창업 오피스와 워크스테이션으로서의 활용방안, 청년들을 위한 역량 강화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부문을 검토했다.
강희은 대표는 "이번 청년복합공간 조성을 통해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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