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소외 이웃에 헌신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올해군민대상 수상자로 연태숙(60)씨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증평군민대상은 ▲산업·경제 ▲문화·복지 ▲윤리·봉사 ▲특별부문 4개 부문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연태숙 씨. [사진 = 증평군] 2024.07.30 baek3413@newspim.com |
군은 지난 26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윤리·봉사 부문 후보자 4명 중 연 씨를 최종 수상자로 결정했다.
그는 2000년부터 여러 봉사단체에서 밑반찬 조리, 환경개선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헌신과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8월 30일 '증평군민의 날 주민화합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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