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8일 오전 2시5분께 부산 영도구 조도방파제에서 파나마 국적 컨테이너선(2만738t)이 충돌해 좌조됐다.
사진은 부산해양경찰서 전경 [사진=부산해양경찰서] 2023.03.28 |
이 선박에는 승선원 18명이 타고 있었으며 출동한 부산해경이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죄초된 선박은 옮기기 위해 준비 중이다.
현재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추가 오염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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