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장, 구조신호 발신 중요성 강조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원희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은 26일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위급 상황 시 SOS 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해양경찰청과 수협중앙회가 주도하는 캠페인이다.
한원희 목포해양대 총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동참. [사진=국립목포해양대학교] 2024.07.26 ej7648@newspim.com |
이번 캠페인은 해양수산 관계기관 및 업계 종사자들의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며,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지난 5월 1일에 시작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한원희 총장은 한국전파통신진흥원(KCA) 이상훈 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한 총장은 다음 참가자로 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한원희 총장은 어업인들의 구명조끼 착용과 구조신호 발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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