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 세안제 출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26일 09:06

최종수정 : 2024년07월26일 09:06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데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는 제품 하나로 딥 클렌징과 각질, 모공 케어가 모두 가능한 데일리 효소 세안제로, 동국제약의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키고 모공 속 노폐물을 99%까지 딥 클렌징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 세안제 [사진=동국제약] 2024.07.26 sykim@newspim.com

제품은 효소적 필링, 물리적 필링, 화학적 필링의 3단계로 빈틈없는 각질 케어를 제공하는데, 특히, 요즘 각광받고 있는 효소적 필링은 리파아제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피지를 깔끔하게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PHA 성분이 피부 속 묵은 각질을 화학적으로 녹이고, 병풀케라티네이즈와 효소가 함유된 파우더로 한번 더 물리적으로 각질을 꼼꼼하게 제거해 준다.

물과 만나면 피부가 편안한 pH 5.5 농도로 변해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케어할 수 있으며, 피부 컨디션에 따라 물의 양으로 파우더 농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소량의 물과 섞은 후 얼굴이나 몸의 피부결을 따라 롤링해 딥 클렌징할 수 있고, 물을 충분히 섞어 부드러운 거품을 내 피부에 도포하면 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임상을 통해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모공 속 피지 분해와 블랙헤드 및 화이트헤드 분해, 피부의 묵은 각질 분해 등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으며, 피부결 개선, 피부 보습 개선, 메이크업 들뜸 방지(화장 잘 받음) 등의 효과도 입증됐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효소를 함유한 이번 신제품은 한 번의 클렌징으로 묵은 각질과 모공까지 간편하고 말끔하게 케어해 준다"며 "'마데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를 통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결은 물론, 화장까지 잘 받는 데일리 클렌징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데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는 동국제약 공식 헬스케어몰 DK SHOP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