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25일 오후 10시35분께 경남 김해시 대청동 한 건물 1층 식당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25일 오후 10시35분께 불이 난 경남 김해시 대청동 한 건물 1층 식당 내부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7.26 |
3층에 있던 건물주 딸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42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20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냉장고와 집기 비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400여만원 상당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식당 영업을 마친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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