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4일 오후 8시27분께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지상 1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24일 오후 8시27분께 불이 난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지상 1층 사무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7.25 |
인근 주민이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62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14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사무용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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