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부터 10주년 기념 협업 진행
사전 이벤트 참여자에 다양한 경품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24일 자사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 오는 31일부터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이날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협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타도리 유지, 후시구로 메구미 등 '주술회전'의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임 속 심연의 고대 거인과 맞서는 모습을 담았다.
이번 협업은 '서머너즈 워'가 애니메이션 작품과 진행하는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 측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지난 1월에 이어 해외 대작 콘텐츠와 유례없는 연중 두 번째 대형 컬래버를 진행하고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협업은 애니메이션 작품과 진행하는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게임 속에서 구현될 협업 콘텐츠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다.
컴투스는 이달 30일까지 사전 기대평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각 속성 소환서, 10명에게 '서머너즈 워' 데빌몬 무드 등을 제공한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누적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한 히트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