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이템과 보상 제공, 특별 소환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다음달 28일까지 6성 전설 등급 룬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시리즈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10주년 기념 문양'을 모아 나만의 6성 전설 등급 룬을 제작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룬 종류와 번호, 주옵션, 부옵션을 선택해 +6 강화한 6성 전설 등급 룬을 최대 두 번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문양을 획득한 개수에 따라 일일 보상이 제공되며, 원하는 종류와 번호, 주옵션을 선택한 6성 전설 등급 룬 제작 기회도 최대 49회까지 주어진다. 문양을 25개, 50개 획득할 때마다 데일리 미션을 완수할 수 있으며, 누적 완료 횟수에 따라 '10주년 기념 황금 문양'과 ▲소환 마법진 스킨, ▲초대형 케이크 건물, ▲프로필 배경, ▲아크엔젤 이모티콘 등 10주년 기념 아이템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
10주년 기념 문양과 황금 문양을 사용해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데빌몬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영웅 등급 이상의 연마석과 보석도 최대 10회까지 제작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다음달 1일까지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기념 깜짝 상점도 열린다. 해당 상점에서는 10주년 소환서와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다양한 상품을 한정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원하는 태생 5성과 4성 몬스터를 속성별로 한 마리씩 더 높은 확률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소환도 깜짝 상점과 동기간에 진행된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6월 글로벌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약 2.2억 건을 기록하며 꾸준한 흥행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