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오전 3시1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비닐하우스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23일 오전 3시1분께 불이 난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비닐하우스 음식점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7.23 |
인근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61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음식도구와 비닐하우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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