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통연수원 방문...선진 교통문화 다짐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22일 전남교통연수원을 방문해 교통안전 현안을 논의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다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22일 전남교통연수원을 방문해 전남 6개 운수 조합·협회 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2일 운수종사자와 전남도민의 교통안전교육 연수기관인 전남교통연수원을 방문, 이병희 원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2024.07.222 ej7648@newspim.com |
전남교통연수원은 1988년 개원해 2015년 강진 성전면으로 이전했다.
연간 6만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송경태 전남교통연수원 이사장은 "전남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운수업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긴밀히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은 "민선 8기 전남 교통안전 시책 완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전남의 교통안전 수준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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