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지놈앤컴퍼니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 올리브영 공식 입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국내 주요 유통 채널인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유이크는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해 더 많은 국내외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유이크는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다. 전 제품에 특허받은 스킨유래 마이크로바이옴 원료를 담아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피부 고민별 다양한 상품군을 운영 중이다. 현재 해외 14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4월 신세계 본점에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이번에 올리브영까지 입점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 지놈앤컴퍼니 유이크 올리브영 공식 입점 [사진=지놈앤컴퍼니] 2024.07.22 sykim@newspim.com

이번에 올리브영 입점한 제품은 유이크의 대표 인기 제품인 ▲바이옴 베리어 콜라겐 퍼밍 클렌징 밤(100ml)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100ml) 두가지다. 클렌징밤과 크림 미스트는 일본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큐텐(Qoo10)과 라쿠텐(Rakuten)에서 뷰티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크림 미스트는 코리아 유튜버's 어워즈 미스트 부문에서 상위 1%로 선정되는 등 5관왕 수상에 빛나는 이력을 갖고 있다.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인 큐티바이옴과 프랑스산 콜라겐을 함유한 '바이옴 베리어 콜라겐 퍼밍 클렌징 밤'은 3단 트랜스 포밍 (밤-오일-밀크)을 통해 메이크업 잔여물부터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등 모공 속 노폐물 및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준다. 1차 세안만으로도 자극 걱정 없이 딥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이다.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는 크림과 워터 이중층 구조로 뿌리는 순간 피부 11층 보습 효과는 물론 1회 사용만으로도 24시간 동안 촉촉함이 유지된다. 또한 전속모델 라이즈(RIIZE)와 함께 한 크림 미스트 캠페인 광고 영상은 공개 10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이크 관계자는 "유이크의 이번 올리브영 입점은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통한 양적, 질적 성장의 중요한 포인트로 향후 올리브영 운영 상품을 순차적으로 확대 강화할 예정"이라며 "국내를 넘어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 채널에 대한 확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해외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이크는 올리브영 공식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바이옴 베리어 콜라겐 퍼밍 클렌징 밤'과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 각 제품 구매 시 바이옴 베리어 콜라겐 퍼밍 클렌징 밤 10ml를 2개 증정한다. 또한 리뷰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올리브영 10만원 상품권, 2등 5만원 상품권 및 선착순 100명에게 리뷰만 작성해도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통큰 혜택의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