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깊이가 다른 글로벌 투자 정보 GAM - 맛보기편(7/19)

기사입력 : 2024년07월19일 17:03

최종수정 : 2024년07월19일 17:03

큰 그림을 꿰뚫는 인사이트
숨은 기회 찾아내는 알짜 정보
손실 위험 알려주는 길잡이

고품격 글로벌 투자 매체 GAM(Global Asset Management)이 7월19일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트럼프 리스크에 빅테크 '패닉' 반도체 대장주 운명은 -①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사진=블룸버그]

 

[이머징 스타 주식] '아프리카 아마존' 주미아, 월가 매니저의 10배론①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있는 주미아의 물류창고 내부 [사진=블룸버그통신]

 

팔란티어 52주 최고가...웨드부시 "사라" vs 미즈호 "팔아라" ①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로고 [사진=블룸버그]

 

[이머징 스타 주식] 멕시코 펨사① "옥소에서 콜라 한잔"

펨사는 `코카콜라 보틀링 사업`과 `편의점(옥소) 운영 사업`을 주축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펨사]

 

A주 '상반기 실적왕'① 100% 성장, 역대 최고 실적 기대주

[사진 = 바이두] 낙양몰리브덴(洛陽鉬業∙CMOC 603993.SH/3993.HK) 기업 로고.

 

8만 위안선 위협 '탄산리튬價 하락세', '강봉·천제리튬' 실적 타격

[사진 = 바이두] 탄산리튬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중국을 대표하는 양대 리튬 공급업체 강봉리튬(002460.SZ/1772.HK)과 천제리튬(002466.SZ/9696.HK) 등 업스트림 업체들의 상반기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 캘리포니아 전기차 판매 24% 급감

테슬라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