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이근춘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18일 오후 2시 영도구에 자리잡은 아르떼뮤지엄부산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순수 민간자본 200억원을 투입해 1700평의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Waterfall-NYC'와 'Wale#2', 코엑스의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디스트릭트(d'strict)가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부산을 닮은 '순환(CIRCLE)'을 주제로 총 19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이 중 16개는 신규 작품이다.
stpari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