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맞춤형 캐릭터 '마이쿠키' 선보여
14가지 요소로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가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인 스튜디오킹덤이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에 '반가워! 마이쿠키'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마이쿠키' 기능은 유저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콘텐츠다. 머리 스타일, 눈, 입, 의상 등 14가지 요소를 조합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마이쿠키는 게임 내 소셜 공간인 광장에서 유저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활용된다. 유저들은 자신의 마이쿠키로 광장을 돌아다니며 다른 유저와 상호작용하고, 퀴즈 콘테스트에 참여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스페셜 등급 쿠키인 '생크림담비 쿠키'도 추가됐다. 이 쿠키는 '따뜻한 담비' 스킬을 사용해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다양한 버프를 제공하는 지원형 캐릭터다.
또한 뻐꾸기 광장 오류 탐사대 시즌1 오픈, 여름 휴가 테마의 신규 쿠키 스킨 4종 추가, 수호의 성전에 신규 어둠 아티팩트 속성 도입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쿠키런: 킹덤'의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