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매장...개점 기념 '오!인천 블렌드' 원두 출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SPC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T2에어터미널점'을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커피앳웍스는 현재 종로, 이촌, 여의도, 을지로, 광명 등 서울 지역 5개점과 인천국제공항 내 4개점 총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사진= SPC] |
T2에어터미널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지역 264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 전통 문양 인테리어로 매장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T2에어터미널점 오픈을 기념해 '오!인천 블렌드' 원두를 출시한다. '오!인천 블렌드'는 전통 누룩 효모와 유산균을 활용한 커피로 블렌딩됐다.
상품은 브루잉 커피, 드립백, 원두로 제공되며 인천대교와 한글 모양 패키징으로 디자인되었다. '오!인천 블렌드'는 인천공항 한정 5개점에서 판매된다.
커피앳웍스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커피앳웍스의 특별한 커피를 소개하고자 T2에어터미널점을 개점했다"며 "인천국제공항 커피앳웍스에서 '오!인천 블렌드'와 '자개 텀블러'로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