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HLB글로벌, '최화정쇼'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3종 선보여

기사입력 : 2024년07월17일 15:29

최종수정 : 2024년07월17일 15:29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HLB글로벌이 진한 원액을 사용해 제대로 만든 콤부차인 '아임얼라이브 콤부차'가 '최화정쇼'에 소개되며, 항산화 기능이 가미된 건강한 탄산의 매력을 선보인다.  

HLB글로벌의 자회사 프레시코는 CJ온스타일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최화정쇼'에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신제품을 소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방송은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50분간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신제품인 '마누카꿀 복숭아', '적포도 블랙커런트', '진저 유자' 등 3종을 최화정쇼만의 특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신제품 3종이 17일 오후 8시 45분,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소개된다. [사진=프레시코]

해당 신제품 3종은 콤부차 원액을 95% 함유한 진짜 콤부차로, 기존 제품 대비 미니멀하게 출시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세계 5대 천연 꿀인 '마누카꿀', 베리류의 왕 '블랙커런트', 전남 고흥에서 재배한 '유자' 등 프리미엄 재료를 아낌없이 담아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까지 담아 건강함까지 더했다.

특히 '적포도 블랙커런트' 맛은 최근 콤부차 브루어스 인터내셔널(KBI)이 주최하는 '2024 Kombucha Kup'의 '과일 첨가 음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해 최고의 맛으로 인정받고 있다. 콤부차 브루어스 인터내셔널(KBI)은 전세계 300여 개 콤부차 생산기업들로 이뤄진 글로벌 연맹 단체다.

한정엽 프레시코 상무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새콤달콤한 콤부차의 매력에 부드러운 탄산까지 느낄 수 있어, 이미 콜라를 대체하는 최고의 건강음료로 평가받고 있다"며, "유기농 녹차와 홍차를 506시간 동안의 발효 기술을 활용한 국내 유일 콤부차를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누려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탤런트 최화정 씨가 직접 진행하는 홈쇼핑 방송인 '최화정쇼'는 지난 2016년 4월 첫 방송 이후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홈쇼핑 업계의 트렌드 변화를 이끌어 온 주역으로 꼽힌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